[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엄마를 찾기 위한 서하준의 고군분투가 이어지며 ‘비밀의 집’이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상승시키고 있다.

지난 20일(수)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비밀의 집’(극본 원영옥 / 연출 이민수 / 제작 MBC C&I, 초록뱀미디어) 8회 방송에서는 여전히 행방이 묘연한 안경선(윤복인 분)의 흔적을 찾는 우지환(서하준 분)의 분투가 극한으로 치달으며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이와 함께 본격적으로 막이 오른 우지환과 백주홍(이영은 분), 남태형(정헌 분), 그리고 남태희(강별 분)의 엇갈린 사각 로맨스는 ‘비밀의 집’에서 놓칠 수 없는 시청 포인트로 꼽히며 시청자들의 열띤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