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공모 신청사업 국토부 발표평가, 6월 최종 선정 발표 예정

[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2022년 도시재생 예비사업 공모에 제주시 구좌읍 김녕리와 서귀포시 성산읍 고성리 2곳을 국토부에 지난 15일 신청했다고 밝혔다.

금년도 공모신청한 제주시 구좌읍 김녕리에는 김녕리 성세기해변 일대를 중심으로 문화벼룩시장, 마을공동체 숙박 프로그램 컨설팅, 지역특산물을 활용한 지역특화 상품 개발 등이 있으며, 서귀포시 성산읍 고성리에는 고수천을 중심으로 생태학습장 및 전망대 조성, 보행환경 조성 등의 사업이 포함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