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학생들에게 직업체험 기회 확대 및 지역사회 주민들에게는 장애인식개선의 기회 제공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4월 12일부터 7월 15일까지 '별이 내리는 숲, 제주어린이도서관'내의 장애학생 직업체험장인 카페‘별이 내리는 숲’에서 2022학년도 상반기 바리스타 직무체험을 운영한다.

'어린이도서관 내 바리스타 직무체험'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제주도서관과 제주발달장애인훈련센터와 연계·협력하여 운영하는 사업으로 제주도 내 특수학급이 설치된 고등학교 및 특수학교 전공과의 특수교육대상학생을 대상으로 참여자를 모집하였으며 현재 일반고등학교 4개교, 13명의 학생이 참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