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최근 상가 시설에 많은 이목이 쏠리고 있다. 스트리트형 상가의 경우 도로변을 접해 상가가 길게 이어진 형태로 배후수요나 유동인구를 잘 끌어들이는 특징을 가졌다는 것이 대표적인 이유이다. 일반 상가보다 접근성과 가시성이 탁월하고, 동선 역시 편리함은 물론 문화·여가·쇼핑시설 등 내부시설 면에서도 부족함이 없어 코로나19가 장기화한 요즘 더욱 높은 인기를 구가 중이라는 것이 업계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이러한 스트리트몰 구조를 적용한 상가 시설 ‘송도 하늘채 아이비스퀘어’가 수요자의 높은 관심 속 분양 중이다. 위치는 송도 1공구 메인 스트리트 내부이며, 약 140m의 그랜드 스트리트형 구조로 설계돼 한층 더 높은 상품성을 자랑한다. 공동주택 336가구의 고정수요와 인근 ‘송도더프라우’ 등 뛰어난 배후수요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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