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추영우가 ‘바벨신드롬’의 주연 자리를 꿰찼다.

tvN 드라마 프로젝트 ‘오프닝(O’PENing)’의 단막극 ‘바벨신드롬’(연출 채두병, 극본 이찬영)은 근미래에 전염병이 퍼져 비싼 치료제를 구입해야만 다양한 언어를 구사할 수 있는 세상에서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짝사랑을 고백하려는 흙수저 청춘의 고군분투기를 그린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