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최영철)에서는 전일빌딩 4층 NGO센터에서 사)광주여성인권지원센터(이사장 이명자), 빛고을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이동건)과 함께 간담회와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광주광역시 내 학대피해아동 중 성 착취 범죄 대상이 된 아동의 심리적·사회적·경제적 지원 등 종합적 지원과 보호를 위한 것으로 3개 기관의 긴밀한 협력을 약속한 것으로, 이를 통해 광주아동보호전문기관과 빛고을아동보호전문기관은 성매매 범죄에 연루된 아동·청소년에 대한 종합적인 지원이 가능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