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보성군이 활력있는 지역 상권 회복을 위해 벌교시장 주변 하수도 준설공사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준설공사는 악취 발생 원인으로 의심되는 △벌교시장 하수관로(250m)와 △보성매일시장 하수관로(120m)에 실시될 계획이다. 흡입식 준설 차량과 인력을 투입해 관로에 쌓인 퇴적물을 없애 악취 발생 원인을 제거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