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시에서는 오라동 주거지역 내 원활한 교통편의 제공을 위해‘오라주거지역 경계(소로2-4) 도로개설사업’을 본격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총 사업비 34억(보상비 22억, 공사비 12억)을 투입해 연장 360m, 폭 8m 규모의 공사를 추진하며, 2022년 4월 착수·2023년 도로개통을 목표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