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서귀포시는 학교 및 학원가 주변 어린이 먹거리 안전을 위하여 18일부터 29일까지 식품안전보호구역 내 조리·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위생 상태를 집중 점검하고 위생교육도 함께 진행한다.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은 안전하고 위생적인 식품 판매 환경을 조성 하기 위해 초·중·고등학교 경계선으로부터 직선거리 200m 범위 내그린푸드존으로 어린이 기호식품을 관리하는 구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