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서귀포시는 4월 28일까지 장마철 집중호우와 태풍 등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해 관내 8개소 재해구호 창고와 임시주거시설 26개소에 대하여 관리실태 점검을 추진한다.

서귀포시는 여름철 자연재난 전에 선제적으로 점검을 실시하여 임시주거시설과 구호물자 전반의 미비점을 사전 보완하고 재난시 이재민 구호 준비에 신속히 가동되도록 조치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