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시는 어촌정주어항 내 토사 퇴적과 암반으로 인해 어선 입·출항 시 어려움이 있는 어항에 대해 준설작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해수욕장 인근 어촌정주어항의 경우 모래 등이 유입되어 퇴적되면서 수심이 확보되지 않고, 암반 등이 제거되지 않아 어선의 안전사고가 우려됨에 따라 각 어촌계마다 숙원사업으로 준설 요구가 있는 실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