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송귀근)이 고흥군 도화면 봉룡리 봉룡고분 발굴조사를 통해 지금까지 호남지역에서 확인되지 않았던 새로운 축조방법으로 만들어진 고분임이 확인됐다.

봉룔리 고분 발굴 현장(이하사진/고흥군 제공)

이번 조사는 ‘역사문화권 정비 등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고대 역사문화인 ‘마한유적 발굴조사’의 일환으로 추진했으며, 전남도비 50% 포함 총 4천만원을 투입해 발굴조사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