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고강도 규제와 금리 인상 여파로 부동산 상승세가 멈춘 듯 했지만, 서울시 일부 단지의 경우 청약에 많은 수요가 몰리며 분양 시장을 달구고 있다.
지난 2월 1순위 청약을 진행한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영등포’는 총 57가구 모집에 1만 1385명이 접수해 평균 경쟁률 199.7대 1을 기록했고, 동대문구 청량리역 인근 오피스텔 및 도시형생활주택 ‘힐스테이트 청량리 메트로블’은 주거시설 평균 46.94대 1, 최고 경쟁률 899.75대 1(오피스텔 40㎡OA, 거주자 우선 기준)로 전 세대가 마감하는 기염을 토했다.
댓글을 작성하려면로그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