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원하는 책, 동네 서점에서 바로 빌려보아요!”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서귀포도서관은 이용자 독서 편의 제공 및 지역서점 활성화를 위해‘희망도서 바로대출 서비스’를 오는 4월 26일부터 시행한다.

‘희망도서 바로대출 서비스’란 학생 및 지역주민들이 읽고 싶은 책을 도서관에 가지 않고 가까운 동네 서점에서 바로 대출한 뒤, 이용 후 해당 서점으로 반납하는 서비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