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안싸우면 다행이야’가 월요 예능 원톱의 존재감을 증명했다.

지난 18일 밤 9시 방송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노승욱 장효종, 작가 권정희, 이하 ‘안다행’)에서 김병현, 홍성흔, 더스틴 니퍼트, 이대형, 이대은의 야도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 이야기가 그려진 가운데 5.9%(닐슨, 수도권 가구)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로써 ‘안다행’은 7주 연속 동시간대 월요 예능 프로그램 1위에 오르며 파죽지세 행보를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