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비밀의 집’ 윤복인이 이승연의 감시에서 탈출했다.
지난 18일(월)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비밀의 집’(극본 원영옥 / 연출 이민수 / 제작 MBC C&I, 초록뱀미디어) 6회에서는 사라진 엄마 안경선(윤복인 분)을 봤다는 제보를 받고 그 현장으로 달려갔지만 엄마의 흔적을 찾지 못하고 힘들어하는 우지환(서하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반면, 함숙진(이승연 분)은 자신의 감시 아래 요양병원에 데리고 있었던 안경선이 사라졌다는 소식을 접하게 되면서 불안감에 떨었다. 과연, 안경선을 누가 먼저 찾게 될 것인지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회를 거듭할수록 더욱 흥미진진해지는 ‘비밀의 집’의 스피디한 전개에 시청률 또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5.8%를 기록(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다시 한번 입증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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