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직무 중심 채용 트렌드가 지속 확산되는 한편, 팬데믹 종식에 따른 경제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으로 미래 인재를 육성하는 ‘인턴직’ 채용도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커리어테크 플랫폼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김용환)이 자사의 2019년부터 2022년까지 4개년의 1분기 인턴 공고 변화 추이를 분석한 결과, 올해 1분기 인턴 공고는 지난해(2021년) 대비 17.5%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