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해양경찰교육원(원장 여인태)은 해양구조 분야 최고의 전문가 양성을 위해 교육원 충용지(과거 오천저수지) 內에 ‵공공안전 잠수구조 야외실습장′을 구축하여 오픈식을 개최하고 운영에 들어간다고 18일 밝혔다.

해양경찰교육원에 따르면 새롭게 마련된 실습장은 연중 일정한 수중(수심15m) 및 현장과 유사한 환경을 가지고 있어 기존의 실내 훈련시설(잠수풀장·파도풀) 보다 한층 더 현장에 가까운 해상 구조 활동에 적합한 훈련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