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화순군(군수 구충곤)이 영산강과 섬진강, 연계 하천의 수질개선과 보전을 위한 하천·하구 쓰레기 정화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화순군은 올해 말까지 총사업비 1억3700만 원을 투입해 지역 하천 일대에 방치·산재 된 쓰레기 400t을 수거, 처리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