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서귀포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5개의 중국 교류도시와 다양한 영역에서 단계적이고 차별화된 교류사업들이 활발하게 추진 중이다.
우선, 5월말 해남성과 샨야시에서 개최하는 '제2회 중국국제소비품 엑스포'에 서귀포시장이 직접 소개하는 서귀포시의 웰니스 관광상품과 중국으로 수출 중인 관내 2개 화장품 기업의 상품 홍보영상을 제작․상영하여 코로나19 종식 후 제주 관광 활성화와 수출시장 개척에 일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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