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시는 코로나19 확산이 감소세를 보이고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됨에 따라 제주 방문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 관내 폐기물재활용업체 35개소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관광객 증가로 인해 폐기물이 다량 발생하는 시기에 앞서 4월 중순부터 6월말까지 사전 점검을 통해 재활용업체들의 폐기물 처리능력을 미리 확보해 나가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