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해 우려지역 점검, 취약요인 정비, 매뉴얼 정비 등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올여름 태풍, 호우 등 풍수해로부터 인명과 재산피해 예방 및 도민불편 최소화를 위해 5월 14일까지 사전대비를 마무리하고, 10월 15일까지 5개월간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도로·하천·건축·교통 등 47개 분야별로 39개 부서 133명으로 구성된 여름철 풍수해 사전대비 T/F팀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