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국립공원공단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이재원)는 지난 4월 15일, 광주광역시 지체장애인을 대상으로 숲이 보낸 초대장“아름다운 동행”프로그램을 1차 운영했다.

지체장애인 특성을 반영한 특화프로그램으로, 무등산의 무장애 탐방로, 자연관찰로 등을 활용하여 평소 장애인의 접근이 어려웠던 무등산국립공원 트레킹 및 사계절 자연변화를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3회 연속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