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고창경)은 14일 고사리철 길을 잃고 홀로 고립된 실종자를 드론으로 10분 만에 찾아 신속하게 구조했다고 밝혔다.

자치경찰단은 고사리철을 맞아 1일부터 동부 중산간 일대에서 길 잃음 사고 예방활동을 펼쳐왔으며, 이날 오후 실종자 A씨(65년생)를 드론 수색으로 발견해 안전하게 구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