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시에서는 관내 배달음식점에 대한 위생관리 실태 점검을 통하여 소비자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자 4월부터 12월까지 배달음식점에 대한 종합적인 위생관리 지도점검을 한다고 밝혔다.

점검 대상은 제주시 관내 배달음식점 761곳 중 ▲민원 발생 업소, ▲최근 2년간 점검 이력이 없거나 행정처분 이력이 있는 업소를 최우선으로 선정하여 점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