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박효신이 현 소속사 글러브엔터테인먼트와 법적 분쟁을 벌이고 있다.

최근 박효신은 팬 커뮤니티 소울트리 홈페이지를 통해 “전부터 조금씩 미뤄져 오던 정산금은 콘서트 정산금까지 더해져 받을 수 없었고, 지난 3년간은 음원 수익금과 전속계약금도 받지 못하게 되는 상황에 이르렀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