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 동구는 올해를 ‘옥외광고물 정비’ 원년으로 삼고 옥외광고물 가이드라인 수립과 통합관리체계를 구축해 아름답고 쾌적한 도시경관 개선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광주 5개 자치구 중 최초로 ‘동구 옥외광고물 가이드라인’을 수립한 동구는 관련 조례를 정비하고, 동구만의 특색을 반영한 구체적인 기준을 세워 인·허가 부서와 협의 의무 및 가이드라인을 준수한 업소에 대한 비용 지원 등 근거를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