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보성소방서(서장 김석운)는 건축공사장 재난발생방지 및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하여 공사장 용접·용단 작업 시 소방서에 사전신고하는 제도를 활성화한다고 밝혔다.

지난 2021년 12월 13일 여수국가산업단지 00업체에서 용접 작업으로 추정되는 대형화재로 많은 인명 및 재산피해가 발생한 바, 관계자의 화재예방에 대한 깊은 관심과 협조가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