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서귀포보건소는 보건의 날(건강의 달)을 맞이하여 다시 건강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4월 7일 ~ 5월 7일까지 다양한 건강관리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우선 14일에는 서귀포향토오일장에서‘건강한 일상, 모두의 행복’이라는 슬로건으로 가두캠페인을 전개하며 감염병 예방, 건강생활실천(신체활동, 비만, 절주, 영양), 4대 중독예방(알코올, 마약, 도박, 인터넷) 등 건강관련 리플릿과 홍보물을 배부하며 건강캠페인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