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시는 야간 보행자의 안전 확보 및 운전자의 시인성 개선을 위해 사업비 3억 원을 투입해 조명등 개선 및 신설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주민 불편 및 교통사고 다발 구역(횡단보도, 교차로) 등 총 21곳(동지역 레포츠 공원 입구 외 6곳, 구좌읍 만장굴입구 삼거리 외 13곳)에 추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