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주학생문화원 공립대안교육위탁교육기관 어울림학교는 지난 4월 12일 2022학년도 첫 번째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 수렴을 위해 새롭게 위촉된 11명의 운영위원들은 학업중단 위기 학생들이 꿈을 이어나갈 수 있는 대안 위탁교육의 가치에 동의하고, 교육과정 운영에 관한 사항을 심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