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애니메이션 ‘알라딘’에서 앵무새 이아고 역의 성우를 맡았던 배우 길버트 갓프리드가 세상을 떠났다. 향년 67세.

13일(현지시간) 길버트 갓프리드의 가족들은 성명을 통해 “오랜 질병을 앓아온 길버트가 사망했다”라고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