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개그맨 출신 백광(伯桄) 권영찬 커넬대 한국 캠퍼스 교수는 오는 5월 24일 경기도 한 CEO 아카데미 초청으로 ‘포스트 코로나, 세대 간 소통의 감각 기술’을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고 소속사가 14일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권 교수는 이날 강연에 참여한 CEO 및 기업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장기화 속에서 정착화된 비대면 생활 방식이 우리의 정신과 정서, 습관에 변화를 가져다주면서 건강에 미치는 영향 또한 커지고 있는 것과 관련한 불안감이 심리적 답답함으로 이어지며 발생하고 있는 여러 가지 갈등과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들에 관해 설명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