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킥보드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증가하면서 부상률도 함께 높아지는 추세라고 한다. 특히 킥보드를 탈 때 상체를 잘못 움직이거나, 넘어지는 사고에서 무릎 전방십자인대의 부상 위험이 높은 편이다.

또한 수상스키나 웨이크보드와 같은 레포츠 활동으로 인해 무릎의 전방십자인대 부상을 당하는 사람들도 많으니 주의하는 것이 권장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