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영상 콘텐츠 업계의 성장으로 차별화된 콘텐츠 제작을 해야 하는 요즘, 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 평생교육시설(이하 한·예·진)이 이러한 변화에 발맞춰 ‘전국 고교 K콘텐츠 영상·대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한·예·진 △영상연출 △영상편집 △영상촬영 △유튜브 △방송작가·미디어창작전공에서 개최하는 이번 대회는 영상 부문과 대본 부문으로 나눠 진행되며, 영상 부문은 △예능 △드라마 △시사다큐 △라디오 △유튜브 △웹드라마 등의 영상을 3분 이상으로 제작해 제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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