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고창경) 동부행복센터는 관광객이 많이 찾는 산굼부리, 아부오름, 백약이 오름 등 제주시 동부지역 주요 오름과 개활지를 중심으로 산불 발생요인을 집중적으로 차단하고 있다.
자치경찰단은 3월 11일부터 지상 도보순찰(149회)과 공중 드론순찰(8회)을 병행해왔으며, 이를 통해 산림인접지역 내 소각행위 7건, 흡연 3건을 지도 단속하고, 오름 일대에서 발화물질(라이터)을 수거(21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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