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대적으로 숙청당하는 러시아 비밀정보국 FSB요원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푸틴의 계획대로 진전되지 않고 오히려 침공 한 달 만에 병력의 20%를 잃은데다가 군 장성 9명까지 전사하면서 분위기가 사실상 실패로 흐르자 이에 대한 책임을 러시아의 최고 정보기관인 연방보안국(FSB)이 뒤집어쓰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