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서귀포시는 안전한 보육환경을 조성하고 보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장애아전문어린이집 시범사업을 올해 처음 추진한다.

이번 시범사업의 예산은 총 2억원이며, 서귀포시 내 장애아전문어린이집인 공립별빛하나어린이집의 장애아 전담 보육교사 1명이 돌보는 아동의 수를 3명에서 2명으로 개선해 보육교사의 업무부담을 줄이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하는 것으로 내년 2월까지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