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주도서관에서는 ‘2022년 (상반기) 도서관과 함께하는 문화예술’을 기획하여 운영하고 있다.

그 첫 번째로 지난 4월 9일‘(해설과 함께하는) 교과서로 만나는 클래식’을 개최하였다. 익숙하면서도 어렵게 느껴지는 클래식 음악을 안현순 작곡가의 해설과 함께 소프라노 현선경, 테너 박태진, 바리톤 김훈석, 바이올린 김혜미, 첼로 오성종, 피아노 김미란, 김원영 등 제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전문가들이 참여해 피아노트리오, 성악앙상블, 교과서 수록 동요 등 직접 그 곡들을 들려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