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10년 동안 내 집처럼 안정적으로 전세 살다가 임대기간이 완료되면 실제 내 집으로 분양전환 받을 수 있는 아파트가 전남 곡성에 선보인다. 신화종합건설이 전남 곡성군 곡성읍에 시공 예정인 '신화 휴리브 센트럴 곡성'이다.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0층 4개동(공동주택 3개동, 오피스텔·상가 1개동) 규모로, 아파트 152가구(전용면적 84㎡A 단일 주택형)와 오피스텔 38실(전용 84㎡T) 등 190가구(실)로 구성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