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경주마인 더러브렛 말고기의 시장 격리, 안정성 확보, 말고기 고급화를 통한 소비자 신뢰회복 및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해 ‘2022년 제주 말고기 판매 인증점 지정’을 추진한다.
경주마인 더러브렛 말고기가 일부 식육시장에 유통되면서 ▷제주산 말고기 전체에 대한 이미지 훼손 ▷사용금지 약물 잔류가능성 등 안정성 문제 ▷저품질의 말고기 유통에 따른 소비 감소 등에 대응하기 위해 인증점 지정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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