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비밀의 집’이 첫 방송부터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흥미진진한 전개로 안방극장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MBC 일일드라마 ‘비밀의 집’(극본 원영옥 / 연출 이민수 / 제작 MBC C&I, 초록뱀미디어)이 드디어 베일을 벗고 첫 포문을 열었다. 한 치의 양보 없는 강력한 라이벌 관계를 이룬 우지환(서하준 분)과 남태형(정헌 분) 사이의 팽팽한 긴장감은 물론이고, 백주홍(이영은 분), 남태희(강별 분), 그리고 함숙진(이승연 분) 등 얽히고설킨 인물들의 관계가 거대한 복수극의 서막을 장식하며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이에 지난 1회 시청률은 4.9%(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고, 본격적으로 시작될 ‘비밀의 집’의 폭풍 같은 스토리를 더욱 기대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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