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해남군 땅끝순례문학관·백련재 문학의집에서 다채로운 문학 정보를 담은 여덟번째 소식지를 발간했다.

이번 소식지에는 시, 소설, 아동문학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이 담겨 풍부한 읽을거리를 제공한다. 올해 추모20주기를 맞이한 해남 출신 대표 현대문인 박성룡 시인의 대표작‘풀잎’을 필두로 백련재 문학의 집에 입주하여 집필 활동했던 입주작가와 예비 작가들의 결과물로 꾸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