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시는 예산 15억 원을 투입해 재활용도움센터 내 음식물 감량기 30대를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음식물류 폐기물 처리 난에 보다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음식물류 폐기물의 특성상 수집운반과 보관 등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악취, 벌레 등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