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통의동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기자회견장에서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를 비롯한 8개 부처의 장관 후보자 인선을 발표하고 있다[사진=뉴시스]

10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첫 내각 인선으로 경제·안보 라인을 먼저 발표하자, 코로나 사태로 인한 경기 침체와 우크라이나 사태 등으로 인한 공급망 부족 사태, 북한 도발 등으로 인한 한반도 긴장 고조 문제 등을 의식해 경제·안보 위기를 극복하겠다는 윤 당선인의 의지를 부각한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