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보성군은 8일 독립신문 창간과 독립협회 창립 등 활동으로 조국의 자주독립에 평생을 바친 송재 서재필 선생을 기리는‘제9회 송재 문화제'를 개최했다.

사단법인 송재서재필기념사업회(이사장 김중채) 주관으로 보성군 서재필기념공원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서재필 선생 탄생 158주년 기념 및 서거 71주기 추모하기 이해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