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그룹 2PM의 멤버 겸 배우 이준호의 팬카페 ‘소울준호’(SOUL JUNHO)가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 돕기에 나섰다.

8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송필호)는 “‘소울준호’의 180여 명의 팬이 산불 피해 이웃을 위해 742만 304원의 성금을 모아 전달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