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서귀포시 서부보건소는 지난 3월부터 관내 사업장 2개소를 대상으로 “행복한 일터 조성 건강한 직장 만들기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행복한 일터 조성 건강한 직장 만들기 사업”은 보건소에서 사업장을 직접 방문하여 직원들을 대상으로 포괄적인 건강생활실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참여하는 직원들은 건강관리와 더불어 건강생활실천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자가건강관리 능력을 키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