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이지현 ]

코로나19가 퍼진 이래로 주식시장이 한 번 크게 휘청이면서 많은 개인 투자자들이 주식시장에 유입됐다. 코로나19로 크게 내려간 주가가 다시 오르리라는 기대심리 때문이다. 한국 자본시장 연구원에 따르면 코로나19 첫 발생 시점인 2020년 초 주식시장 활동 계좌 수는 2,936만 개에서 2021년 1월 3,696만 개로 무려 760만 개 이상이 증가했다고 한다. 거래대금 또한 2016~2919년 평균에 비해 2020년에 2.9배 이상 증가했다. 그러니 2022년 현재 훨씬 더 많은 개인 투자자들이 주식시장에 참가하고 있음은 말하지 않아도 알 수 있다. 필자 또한 코로나 이후 주식시장에 유입된 사람 중 한 명인데, 투자를 하면서 하나의 의문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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