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비밀의 집’이 온라인으로 생중계된 제작발표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오는 11일(월) 첫 방송되는 MBC 새 일일드라마 ‘비밀의 집’(극본 원영옥 / 연출 이민수 / 제작 MBC C&I, 초록뱀미디어)은 사라진 엄마의 흔적을 쫓는 흙수저 변호사가 세상과 맞서 싸우기 위해 자신을 둘러싼 비밀 속으로 걸어 들어가는 치밀한 복수극을 그린 작품이다. 지난 7일(목) 오후에 진행된 제작발표회 현장에는 서하준과 이영은, 이승연, 그리고 이민수 감독이 참석해 드라마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와 함께 촬영 현장의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진정성 있는 답변을 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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